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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st Meisner
Artistic Coordinator, Dutch National Ballet Junior Company
네덜란드 국립발레 주니어컴퍼니 및 네덜란드 국립발레학교
Junior Company of Dutch National Ballet & Dutch National Ballet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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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st Meisner
Artistic Coordinator, Dutch National Ballet Junior Company

네덜란드 국립발레 주니어 컴퍼니는 2013년 8월 1일 시작했다. 주니어 컴퍼니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더치 내셔널)과 국립 발레아카데미 간의 협업으로, 18-21세의 재능있는 젊은 무용수를 양성하고 그들에게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시 발레아카데미의 예술감독이었던 크리스토너 Powney가 주니어 컴퍼니 설립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네덜란드 국립 발레 주니어 컴퍼니는 1년에 한번 클래식 발레로 훈련된 남녀 무용수를 오디션으로 선발하며, 개인 오디션도 가능하다. open application

애른스트 메이스너는 주니어 컴퍼니의 예술 코디네이터로서 책임을 맡고 있으며, 또한 네덜란드 국립발레학교의 디렉터이기도 하다. 그는 로열발레학교를 졸업, 로열 발레단에서 활양학 로열맨으로 2010년 네덜란드 국립발레에 합류하여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이 시기 그는 안무도 함께 시작하며, 이후 안무가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네덜란드 국립발레 주니어 컴퍼니와 IBAA의 협업은 2016년 제1회 스칼라십 국제발레콩쿠르에 주니어 컴퍼니 발레마스터인 캐롤라인 유라가 심사위원으로 초빙되면서 시작되었으며, 캐롤라인은 매년 스칼라십 국제발레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네덜란드 국립발레학교 디렉터이자 네덜란드 국립발레 주니어 컴퍼니의 예술 코디네이터인 에른스트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고, 자신의 대표 안무작 <Ember>를 한국무용수들에게 직접 지도하였다.  

1회부터 계속 많은 한국 학생들이 스칼라쉽 국제발레콩쿠르를 통해 네덜란드 국립발레 주니어 컴퍼니 섬머스쿨, 네덜란드 국립발레학교 섬머스쿨 혹은 연간 풀 장학생 등에 선발되어 국제적 경험을 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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